마녀공장이 지난달 25일 일본의 메인 멀티 브랜드숍 엣코스메(@COSME)와 로프트(LOFT), 숍 인(SHOP IN)에 입점해 일본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일본의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약 17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숍인 40개 매장과 엣코스메(@COSME) 14개 매장에도 입점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갈락토미 에센스 미스트’, ‘소다폼’ 등 마녀공장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마녀공장은 日 온라인몰 진출 2개월 만에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에서 한국 화장품 랭킹 전체 1위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amazon)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이 클렌징 오일 전체 부문에서 3 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일본 4대 오픈마켓인 큐텐(Qoo10)의 팔로워 수는 5만명을 달성하는 등 일본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최근까지 일본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해 왔으나, 앞으로는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상품군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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