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랩 ‘식물성 오메가’ 론칭… 완판남 김호중과 ‘대박’ 기대

중금속 없는 100% 식물성 원료로 중년층·임산부도 안심 섭취

이너랩의 신제품 '그린 바이탈 식물성 오메가' 모델 김호중

셀트리온 스킨큐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랩이 신제품 ‘그린 바이탈 식물성 오메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너랩이 성악가 출신 트롯스타 김호중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세 번째 선보이는 홈쇼핑 제품이다.

회사 측은 플라센타, 초유단백질 등 먼저 출시한 제품들이 연속 13회 매진(일부 매진 포함)을 기록하는 ‘대박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번 신제품도 홈쇼핑 매출달성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8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이너랩 ‘그린 바이탈 식물성 오메가’는 생태계 먹이 사슬 맨 하단의 미세조류를 깨끗한 환경에서 직접 배양, 추출한 것을 원료로 사용했다. 118년 전통의 세계적인 오메가3의 글로벌 원료사인 DSM사의 무용매 추출공법과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너랩 식물성오메가는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함께 건조한 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함유유지 기능성과, 특히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으로 설계됐다.

시중의 동물성오메가와 비교했을 때 어취가 전혀 없고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배양돼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혈행 관리가 꼭 필요한 중년층부터 적절한 DHA 및 EPA 함유가 필요한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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