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유기농 생리대’ 국내 3대 대형마트 입점 완료

이마트·롯데마트 이어 홈플러스까지 소비자 접점 확대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입점된 제품은 라엘 유기농 생리대 4종으로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을 제외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손쉽게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다

라엘은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기준으로 대형 3사 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또한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같은 헬스앤뷰티스토어와 백화점, 편의점 등 국내 모든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자사몰을 비롯한 쿠팡, 마켓컬리, 29CM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라엘 생리대는 피부에 닿는 생리대 탑시트를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숨 쉬는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습기가 차지 않도록 고안됐다. 염소 표백제와 화학 향료 등 6가지 유해 물질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항상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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