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론칭

한달에 한 번, 신제품 미리 받아보는 ‘PINK BIRD’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사이즈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제품 정가인 월 17400원에서 15% 혜택을 적용한 월 14700원이다. 신청은 1028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해피오더앱)에서 가능하며, 1029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배송된다. 3개월간 연속으로 핑크 버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레디팩 1개 무료모바일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핑크 버드를 선보이게 됐다“10월 말에 신청하면 11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 호떡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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