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 체제 돌입

선관위 구성...내년 1월19일 정기총회서 선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한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16일 오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한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는 사전 회장단 회의를 통해 결정한 정기총회 등 회의 일정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안건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선거 일정 준비 등 선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남상규 남신팜 대표, 김준현 경인약품 대표, 이만근 더존팜 대표, 이창호 제이앤티팜 대표, 박재규 에이스파마 대표, 현준재 동원헬스케어 대표등 6인이다. 위원장 선임과 선거일정등은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이사회에서 확정된 2021년 정기총회 일정은 1월 19일 오후3시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그랜드볼룸이며, 이자리에서 신임 회장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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