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판매1위 여성갱년기 치료제

[기획/ 활기 찬 '중년 건강한 '노년] 동국제약 ‘훼라민Q’

동국제약 '훼라민큐'

갱년기 증상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이를 개선하는 의약품에는 대표적으로 호르몬제와,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가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검사와 처방을 받아야 하는 호르몬제와 달리, 최근에는 각종 언론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 성분으로 소개되고 있는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제제의 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서양승마는 갱년기 치료를 위해 유럽에서 의약품으로 개발된 생약성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주로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인 안면홍조, 발한 등의 개선에 효과적인 생약성분이다.

그리고, 세인트존스워트는 2000년 전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애용된 허브로, 미국에서 항우울증 효과를 인정받아 일명 해피허브로도 불리며 우울, 불안, 초조 등 갱년기의 심리적인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성분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훼라민큐(Q)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11년 연속 판매1(IQVIA DATA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서양승마세인트존스워트성분의 생약복합제로,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훼라민큐는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자궁이나 유방을 자극하지 않는 작용기전으로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일반 갱년기 여성은 물론,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도 훼라민큐를 통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서도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훼라민큐 복용 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는 86.4%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동국제약이 2019년 말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35~64세 성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경험에 관해 조사한 결과, 평균 49.9세에 갱년기 증상을 최초로 경험했으며, 이중 40~59세 여성들의 최근 1년내 갱년기 증상 경험율은 88.8%로 확인되었다.

여성 갱년기 세부 증상 경험으로는 안면홍조(85%), 우울감(58.3%), 발한(56.7%), 불면(50%) 순으로 나타났으며, 59%는 증상 발현 시 바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나머지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을 일종의 단순한 노화현상 등으로 인식해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갱년기를 쉽게 생각하고 바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그만큼 갱년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그로 인한 증상들이 만성화되어 골다공증, 뇌졸증, 관상동맥질환 등 여러 질환들로 이어질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관리는 노년기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훼라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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