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선정

의약품 이상사례 수집 확대, 모니터링에 중추적인 역할 기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최영균)은 의약품 이상사례 관련 수집·보고·상담, 인과성 평가,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21~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에 참여할 28개 기관·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해운대백병원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서 △원내 및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 및 보고 활성화 △의약품 부작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 △집중모니터링 대상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집중 모니터링 대상약제의 발굴 △연차별 중점사업을 통한 선도적 약물이상반응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교수(알레르기내과)는 "해운대백병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거점 기관으로서 새로운 약물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홍보와 교육 및 의약품 이상사례 수집 확대와 모니터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개원 이후 약물유행반응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원내 의약품안전관리 전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며, 부산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협력기관으로 지난 10년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021~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에 지원해 사업 수행 역량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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