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는 지난달 2021년 정기총회를 잠정적으로 오늘 25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개최키로 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총회로 대체키로 최근 결정했다.
시의사회 사무처는 전자투표로 선출될 차기회장 및 대의원회의장은 오늘 오후 9시 정도면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사회 제38대 회장 입후보자로 기호 1번 김태진(부산진구 김태진내과의원) 후보와 기호2번 강대식(현 회장, 수영구 강대식내과의원) 후보가 맞붙었고, 제22대 대의원회의장 후보로 기호 1번 강병구(동래구 강병구정신건강의학과의원) 후보와 기호 2번 최원락( 현의장, 사하구 최원락내과의원) 후보가 온라인에서 격돌한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