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주력 사업 분야가 아닌 기타 의료장비 사업부문은 정리하고, 임플란트, 수술기구, 헬스케어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경영 개선을 위한 자국 책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솔고바이오메디칼 측은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성장성이 좋은 사업 분야는 과감히 투자하는 등 핵심 역량에 대해 선택과 집중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경영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지난해 7월 6억원에 인수한 솔고에이엠피의 지분 94만910주 전량을 매각하면서 4억9000만원이라는 시세 차익을 남겼다. 이로써 계열사 매각에 따른 자금은 임플란트 해외 사업 및 신규 사업에 투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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