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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오는 1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쇼핑 축제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6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행사 기간 이니스프리의 대표 스킨케어를 비롯한 메이크업 제품 일부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크림과 핸드크림, 바디, 헤어 품목은 50% 할인이 적용되며, 뷰티툴과 리스테이 라인은 2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쟁여두고 오래 사용하기 좋은 마스크 팩과 클렌징 폼은 N+N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 리얼 스퀴즈 마스크 팩과 제주 루트 마스크 팩 등은 10+10, 시트 팩 일부는 5+5 혜택을 제공한다. 클렌징 폼은 1+1 혜택이 적용된다.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별 최대 15% 중복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KT 통신사 회원은 SKT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1일까지 사용 가능한 20% 중복 할인 쿠폰을 오는 5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즉, 블랙프라이데이 50% 기본 할인과 더불어 통신사 또는 등급별 할인 쿠폰을 적용해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니스프리와 조구만스튜디오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담요도 선착순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친구 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가입자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존 이니스프리 회원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한 후 생애 첫 구매하면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뷰티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