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의 리프팅센터 아이디올이 JY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에서 리프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으로 리프팅센터 아이디올은 올해만 'KRI 한국기록원 최다 수술', '2021 국가브랜드 대상'에 이은 삼관왕 금자탑을 세웠다.
29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리프팅수술 집중센터 아이디올은 17년간의 리프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전문적인 공간으로 '부담 적은 효율적인 수술'에 정체성을 두고 있다. 절개 부위를 줄여 회복 부담을 낮추면서도 우수한 의료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아이디병원 아이디올은 △미니리프팅 △미니턱선리프팅 △미니이마리프팅 등 다양한 '미니'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리프팅 수요가 높은 1980년대 이후 출생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작은 범위만 절개해도 효율적인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수술 방법이다.
실제로 아이디병원 지난해 기준 리프팅수술(안면거상, 미니거상술 등) 환자 중 40대 비중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2018년 56.7%, 2019년 60.7%를 차지했다는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성장곡선이다. 수술 이후 만족도 역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아이디병원 리프팅수술 집중센터 아이디올은 '미니' 시리즈를 포함해 전통적인 안면거상, 지방이식, 팔자리프팅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수술을 포괄한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미용·리프팅 성형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아이디병원은 고객 신뢰도, 수술 만족도를 다시 한 번 검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디병원 리프팅수술 집중센터 아이디올 권주용 센터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리프팅을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KRI 한국기록원 최다 수술, 국가브랜드 대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향후에도 축적한 빅데이터와 임상 경험, 의료진의 전문성을 통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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