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재)아름다운가게와 ‘제 6회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으로 모인 기부 의류 1만9954벌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비대면(언택트)으로 진행된 이번 커진 옷 기부식은 올해로 8년째 지속된 365m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확대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2015년 ‘아름다운가게’와 첫 포문을 연 이래 매해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이어온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365mc의 비만치료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이 더 이상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간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지방흡입 병원을 포함해 총 18개 365mc 네트워크의 고객과 더불어 가족과 친구까지 함께 기부의 기쁨을 누린 이번 캠페인의 성료로 마련된 기부 옷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매해 고객들의 다이어트 성공으로 커진 옷을 기부하며 이어온 귀한 나눔의 가치를 앞으로도 널리 확산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가게 김하나 나눔문화국 국장은 "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주신 365mc고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년간 오직 비만하나에 집중해 전세계 비만치료의 표준을 향해 변화와 도전을 거듭해온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누적 기부 총액은 34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밖에도 플로깅과 백신접종독려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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