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내과 손효문 센터장이 19일 첫 방영되는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의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는 부부 출연자의 성격과 심리, 생활습관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내는 건강 예능 프로그램이다.
19일 첫 방송부터 전문가 패널로 활약하는 손효문 센터장(내과 전문의)은 "현대인이 경험하는 질환의 상당수는 원인 질환 이외에도 생활 습관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는 여러 질환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각종 질병을 폭넓게 다루며 병의 원인과 의학상식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내과 전문의로서 예상치 못한 생활 습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측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회 '관절 수명 연장법'을 주제로한 방송에는 방송인 이상해·김영임 부부의 평소 생활 습관과 건강 관리 분석을 통해 관절염을 비롯한 건강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후 방송에서도 피부노화, 뱃살관리, 혈당, 전신건강 등 출연자 부부들의 상황에 맞는 의학정보 및 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내과 손효문 센터장은 MBN '씨그날', '한번 더 체크타임', '특집다큐' SBS Biz '더 친절한 랭킹 의사소통', JTBC '친절한 진료실' 등 다양한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의학 정보를 쉽게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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