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봄 피크닉에 어울리는 닭안심 요리 레시피 제안

'닭안심 참나물 김밥,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 등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하림은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 활용하거나 집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은 듯한 기분을 내기 좋은 닭안심 요리를 제안했다.

하림이 이번에 공개한 레시피는 'IFF 닭안심'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닭안심은 부드럽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위다.

'IFF 닭안심'은 밑간을 하지 않아 이유식 재료로 널리 활용되며, 다이어터들이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도 좋은 제품이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무항생제 닭고기의 안심을 한입 크기로 손질한 뒤 후추로 양념해 알싸한 맛이 난다. 그냥 익히기만 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개별 급속 동결 IFF 기법((Individual Fresh Frozen)을 적용해 신선하다.

◇봄의 풍미가 가득한 '닭안심 참나물 김밥'
※재료 : 하림 IFF 닭안심 3~4 조각, 밥 300g, 참나물 50g, 당근 1/6개, 오이 1/2개, 소금 1큰술, 식용유 2큰술, 김밥 김 2장 *당근, 오이는 얇게 채 썰어서 준비

※닭고기 밑간 재료 :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나물 밑간 재료 :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데리야끼 양념 재료 :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물 2큰술
※밥 양념 재료 : 소금 1/2 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① 닭안심의 힘줄과 막을 없앤다. 볼에 손질한 닭고기와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려 10분 이상 재운다.
②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참나물을 데친다. 뒤이어 채 선 당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③ 데친 참나물을 찬물로 씻어준 뒤 참나물 밑간 재료로 버무려 참나물 무침을 만든다.
④ 다른 볼에 데리야끼 양념 재료를 섞고, 또 다른 볼에 밥과 밥 양념 재료를 섞는다.
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안심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 뒤집어서 1분간 굽는다.
⑥ 닭안심을 구운 팬에 데리야끼 양념을 넣어 3분간 졸인 후 중간 불로 올려 1분간 더 졸인다.
⑦ 김밥 김 위에 밥 1/2분량을 고루 편다. 그 위에 양념한 닭안심과 참나물 무침, 채 썬 야채를 올린 뒤 말아서 완성.

◇ 맛도 영양도 꿀조합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
※재료 :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1봉, 토마토 2개, 양파 1/4개, 대파 1/4개, 마늘 2개, 달걀 2개,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법
① 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 마늘, 대파는 얇게 잘라준다.
② 달걀을 볼에서 잘 풀어준 후, 달군 팬에 볶아 스크램블로 만든 뒤 그릇에 담는다.
③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손질해 놓은 마늘, 대파를 볶아 기름을 내준다.
④ 그 위에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1봉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⑤ 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손질한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간장, 굴소스, 설탕과 함께 볶아준다.
⑥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스크램블을 넣어 가볍게 볶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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