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올가는 비립종 관리에 효과적인 '메디아하 크림'이 미국 대표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아하 크림은 단순히 아마존 입점에 그치지 않고 입점과 동시에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6개월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해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등 스킨케어 시장에서 확실하게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제품은 아하(AHA) 성분이 피부 트러블의 근본 원인인 각질을 제거해 편평사마귀, 쥐젖 등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임상시험을 통해 즉각적인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고,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과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저자극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병풀 추출물, 시어버터 등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어디서나 필요한 부위에 바르기 좋게 디자인된 것도 장점이다.
메디올가 관계자는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을 통해 글로벌시장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에 이어 일본 등 보다 다양한 해외시장에서의 입지 확보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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