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자사의 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주사용 리포좀화한 암포테리신B)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아 최근 사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은 1997년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지난 25주년 동안 국내 항진균제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꾸준하게 처방돼 왔다. 이번 국내 출시 25주년 사내 행사를 통해 25년의 명예와 함께 앞으로도 국내 진균감염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암비솜은 지난 199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감수성 있는 전신성 진균감염, 호중구 감소 환자의 불명열, 면역기능이 있는 성인 및 소아의 내장 리슈마니아증의 1차 치료, 면역결핍환자(HIV 양성 환자 등)에서 내장 리슈마니아증의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암비솜은 전신성 진균 감염의 대표적인 치료제로 생명을 위협받는 진균감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돼 왔다. 암비솜 25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감염질환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생명을 위협받는 감염질환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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