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체경기 종합우승에는 4지구 팀에 돌아갔고 장기자랑 1위에 안동시 분회, 행운상 대상에 최미경(예천, 인제약국) 회원이 차지했다. 영천 아리랑 태권도 시범단에서 준비한 태권도시범공연이 식전 공연행사로 펼쳐진데 이어 장영자 총무이사의 사회로 선수 및 회원 입장식과 함께 있은 개회식에서 이택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전이 회원 상호간에 몸과 마음을 한데 묶어 한마음 한뜻으로 결속시켜 약권 신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고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원희목 대약회장의 격려사와 영천시장 권한대행 이재웅 부시장의 환영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정희수 국회의원의 순으로 축사가 있었다. |
||
이날 행사는 또 석식 후 가진 회원들의 장기자랑에서는 그동안 숨겨놓았던 끼를 마음껏 펼쳐 보였는데, 경주분회의 에어로빅과 벨리댄스, 포항분회의 율동과 합창, 구미분회의 스포츠댄스, 안동분회의 벨리댄스, 영주분회의 기타연주와 노래를 곁들여 참석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장기자랑에 앞서 대회 운영위원장인 유정휘 부회장의 특별공연으로 색소폰 연주와 함께 영천 엄현숙 회원의 노래 솜씨가 흥을 돋구었으며, 탬버린댄스 ‘엔터케이’으로 마무리 한 후 시상식과 함께 김치냉장고, 32인치 LCD TV, 온풍기, 전기밥솥, 자전거, 온풍기 등 푸짐한 행운권 추첨을 가진 후, 행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수백발의 화려한 불꽃을 터뜨리는 불꽃놀이를 끝으로 이날 경북약사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모두 마쳤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