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는 의료기기 통합정보 등록 및 공급내역 보고를 위한 교육과 민원상담을 오는 20일부터 11월13일까지 7개 권역으로 총 26회 운영한다.
권역별 교육으로는 서울·경기(15), 부산(2), 대전(2), 대구(2), 강원(2), 광주(2), 제주(1) 등이다.
이번 교육은 통합정보 등록 및 공급내역 보고 관련 지역별·대상자(제조·수입, 판매·임대업체)를 고려한 의료기기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기기정보의 등록·보고 활성화 및 제도 안정화를 위해 교육 및 민원상담을 진행한다.
또 교육을 통한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시스템 사용방법·제도 기본사항·의료기기정보 등록 및 보고 절차 등 정보를 담은 '가이드라인(자주 묻는 질의·응답집)'도 제공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회차별 안내되는 '의료기기 통합정보 등록 및 공급내역 보고 제도 교육'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정보원은 "앞으로도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의료기기 통합정보 등록 및 공급내역 보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민원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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