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제고약품 내년 3월말까지 정산완료 목표

“경북약사회, 제약 및 도매사와 공동협의체 구성키로”

  
경북약사회는 지난 27일 원활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을 위해 제약 및 도매사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년말 까지 전산입력과 함께 스티커 부착 등 반품준비를 완료하고 2008년 1월부터 반품을 사입처 별로 반품키로 결정한 후 3월 말까지 장부차감 방식으로 95%선에서 정산을 완료키로 했다.

그러나 사입처가 불분명한 재고의약품은 주거래 도매사 혹은 해당 제약사와 상호 별도의 협의를 거쳐 정산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북약사회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산하회원 전 약국(약국당 50매)에 배포키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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