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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유튜브채널의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코너 이미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힘찬병원 유튜브채널의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코너를 통해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평소 알고 싶어 하는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2회에 걸쳐 속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는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 알려졌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바로 잡고, 환자가 궁금해하고,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지난 2월에 선보인 힘찬병원 유튜브채널 속 코너다.

오늘 2시에 공개하는 첫 번째 영상에서 이수찬 대표원장은 평균15~20년 정도라고 알려진 인공관절의 실제 수명,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 꿀팁, 인공관절수술 병원의 선택 기준, 골다공증 및 뇌 질환 환자의 인공관절수술, 수술 후 통증, 무수혈 수술 등 평소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던 질문을 선별해 시청자들에게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환자들의 신체 나이가 젊어지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80세 이상 고령환자들의 인공관절수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고령환자의 인공관절 수술 트렌드와 수술 안전성, 수술 후 얻게 되는 이점과 감당해야 할 위험성 등을 꼼꼼히 짚어봤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할 때에는 의사의 숙련도와 수술 후 관리법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수술경험과 병원의 재활시스템도 꼭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로봇수술로 수술의 정확성을 높여 인공관절의 수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수술이 정확하면 출혈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로 인한 수술 후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낮아져 고령환자의 수술 안전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영상은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된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그동안 '허리주사 계속 맞아도 괜찮나?', '이 영상보고 MRI 비용 아끼세요!', '맨날 하는 운동이 무릎 망치는 자세?'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의들과 직접 솔직한 토크로 풀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