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23일부터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컨셉으로, '영유아&육아맘편'과 '중장년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편의 광고 시리즈에서는 중장년, 임신부, 어린이 등 독감 고위험군을 감싸는 보호 라인이 체크 박스로 이어지는 모션 효과를 통해 ▲영유아, 임신부, 심혈관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개별 연구와 ▲6개월 이상 전 연령 대상 대규모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 모두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보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150개국 이상에 백신을 널리 공급하고 있는 사노피의 ▲프랑스 수입 완제품 독감 백신으로써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노피는 전 세계 227개국 중 150개국에 독감 백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7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35억 도즈 이상을 공급해 왔다.(2017년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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