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 대봉엘에스 인천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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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 논의

김혜란 기자 khrup77@bokuennews.com / 2023.09.27 1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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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와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봉엘에스]

대봉엘에스는 지난 25일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이 인천 공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이날 방문에서 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하는 IP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고급 인력 확보, 중국 시장의 어려움 등 현재 기업이 처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면복 센터장은 "기업이 처한 환경과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대봉엘에스를 직접 방문했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지식재산권뿐만 아니라 수출이나 인력지원 사업 등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지난 2018년 글로벌IP스타기업에 선정돼 마이크로바이옴과 생물 전환, 펩타이드 개발 등 기술 플랫폼 확장과 R&D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 두 번째로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연구와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본사의 더 높은 도약과 함께 인천 지역 사회공헌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오는 2025년 인천 송도에 글로벌 뷰티 헬스 R&D 센터를 완공해 인천을 프리미엄 뷰티 헬스 도시로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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