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친목과,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에 역점

“남경원 신임 대구. 경북치과기재회장”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적극 힘쓰겠습니다”

지난 18일 대구. 경북치과기재회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남경원 씨(47. 경원치재상사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향후 임기동안 회원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회원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하여 회무에 반영하는 한편 전임 홍창식 회장이 다져놓은 사업들을 연계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실리를 추구하는 회무수행으로 대구. 경북치과기재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한다.

남 회장은 이와 함께 치과의사회와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등 치과관련 유관단체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면서 공생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여년간 치재업계에 몸담아온 남 회장은 지난 94년 대구. 경북치재회 공보이사직을 처음 맡으면서 그동안 재무이사와 부회장 4년을 역임하는 등 13년의 회무경력을 쌓은 회무통으로 그 누구보다 대구치재업계 사정에 밝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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