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지역 행사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병원 인근 지역 행사마다 구급차 및 의료부스 지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병원 근방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 이어 지난 21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열린 '제33회 명지1동 동민 체육대회'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 지원하면서 지역 행사 건강지킴이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을 실시한 행사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지역 체육행사로 채육대회의 특성상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이 지역의 특성상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1동은 강서구에서 도시계획을 세워 인구증가율이 부산시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층이 형성되어 체육대회행사에 유치원생 어린이부터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참여해 여러 가지 응급상황이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즉각적인 의료지원 필요한 상황이었다.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 및  올해 경로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지정 받았고 ▲인공신장센터 ▲CRE·VRE격리병동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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