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 최종이사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새해 예산안 2억1,100여만원 확정 총회에 상정키로”

  
경북약사회는 지난 12일 오후7시 대구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이택관 회장단을 비롯하여 이사 25명(위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세입액 2억2,300여만원과 세출액 2억여원 차기 이월금으로 2,200여만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2억1,1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2월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최종이사회 겸 신년교례회서는 무자년 새해 도약을 기원하는 축하 케익 절단이 있었고 신년인사와 함께 있은 개회사에서 이택관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과 총회의장단, 감사를 비롯한 여러 이사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소원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회관 관리위원 선임 보고에 이어 2007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과 특별회계항목 명칭 변경 건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하고 상조회 운영에 관한 건은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비교 분석한 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중 지난 한약위원회의 사업실적이 저조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올해는 한약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 검토키로 하였으며. 기타토의에서는 대구은행 팜코카드와 관련하여 계약기간이 만료 되면 다른 은행과도 비교분석 후 회원들의 편리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집중 고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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