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친환경 행보 동참"

'칠 아웃, 레스큐' 부스 운영… 레스큐 오인트먼트 시카 진정효과 선보여

버츠비X얼루어그린캠페인

버츠비가 오는 22일 남산서울타워와 팔각정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버츠비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레스큐 오인트먼트 시카 라인을 소개하는 동시에 친환경 행보에 동참하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 캠페인은 얼루어 코리아가 주최하는 환경 문화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뷰티 업계의 탄소발자국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해당 행사에는 환경·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사람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버츠비는 '칠 아웃, 레스큐(Chill Out, Res-Q)'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진정하다'라는 뜻을 가진 'Chill'에 더해, '함께 즐기자(Chill Out)'는 의미를 담은 콘셉트로 버츠비와 레스큐 시카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특히 버츠비를 상징하는 꿀벌, 진정에 좋은 병풀, 그리고 나뭇잎과 꽃 등 자연적 요소를 담은 '와펜 키링' 제작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 행사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시카라인은 병풀에서 추출한 세가지 고순도 시카 성분(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마데카식애씨드)이 함유돼 일상은 물론 다양한 야외 환경 등 피부 진정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사용할 수 있다. 100%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버츠비 관계자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며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차원에서 자연과 사람, 지구의 공존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적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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