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크, 신세계와 손잡고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4월 한 달간 신세계 본점서… 모델 라이즈 팬사인회&뷰티 토크쇼도

유이크가 신세계와 손잡고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신세계와 손잡고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유이크만의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과 인기 제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유이크 유니버스' 콘셉트로 꾸몄다. 4월 한 달간 신세계 본점 10층 아이코닉존에는 면세점 팝업을 운영하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신세계 본점 1층과 11층 스카이 파크에는 포토월과 브랜드 체험존을 마련한다.

유이크는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베스트 제품 체험 및 이너뷰티 론칭 △팝업 한정판 제품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광고 △라이즈(RIIZE) 팬사인회&뷰티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은 팝업 공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유이크의 주력 제품인 '바이옴 비타C' 라인과 '바이옴 레미디 톤업 선크림(보라)', '바이옴 레미디 퍼펙트 보송 선스틱'과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 (U Eat UIQ)'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 제품 개발에 참여한 유명 유투버 소비요정과 희소, 스완 등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유이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브랜드 3주년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유이크 전속모델 라이즈와 함께하는 팬사인회와 뷰티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이크 관계자는 "그동안 유이크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국내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향후 오프라인이나 해외 확장을 통해 No.1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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