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사 열정 이어 나가자"

진해시 약사회 정총

  
진해시약사회(회장 배정인)는 지난달 22일 북해도 일식집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해동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배정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마약향정의약품 폐기처분,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도 무난히 처리됐으며, 지난해 열린 전국약사대회의 열정을 계속 이어 약사업권수호에 한층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약대 6년제 조기실현, 향정의약품위반벌칙완화 등의 변화로 약사권익보호와 노력하고 화합하는 약사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제2부 본회 회무경과, 감사보고에 이어 2007 회계연도 세입·세출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 4201만원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임원개선
홍상식 의장 전출로 김희영 자문위원장(한바다약국)을 후임 의장에 선출했다.
◇수상자
△전혜정(보건소의약담당) △최정호(부광약품경남지점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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