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 이사장 구정회)은 20일 신관 8층 대강당에서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정회 이사장과 박성우 병원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박성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 인구가 많은 사상구 지역상 어르신 환자분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고들만 모인 우리 좋은삼선병원이 내년에도 가슴 벅찬 30주년은 맞이 할 수 있도록 1년간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구정회 이사장은 "지난 29년 동안 좋은삼선병원을 만들고, 지키고, 키워 주신 직원분들과 환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 슬기롭게 대처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앞선의학, 좋은병원'의 이념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설립돼 29년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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