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수출다변화를 위한 웨비나 2건 6월 개최

12일 '인도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 25일 '이란, 이라크, 이집트, 모로코의 화장품 제도'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6월 2건의 웨비나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에는 '인도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 웨비나는 글로벌 인허가 솔루션과 서비스 회사인 Freyr Solutions에서 연사로 나서며 △인도의 화장품 규제 기관 △화장품에 적용되는 기준 △제품 테스팅 요건 △허가 등록 △라벨링 요건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5일 오후 4시에는 '이란, 이라크, 이집트, 모로코의 화장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가 있을 예정이다. 유럽화장품협회 맥심 쟈크(Maxime JACQUES)가 연사로 나선다. 맥심 쟈크는 샤넬, 유리아쥬, 이브로쉐에서 국제 화장품 규정 조사와 인허가 업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는 유럽 화장품협회에서 국제 관계 업무를 맡고 있다.

참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인도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 개최 안내'와 '이란, 이라크, 이집트, 모로코의 화장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 개최 안내' 게시글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실장(070-8709-8614, a007@k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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