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

경상남도약사회 정총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병윤)는 지난 13일 마산사보이호텔 신관 5층에서 제 5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김준용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병윤 회장은 내빈 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대국민 약국접근성 방안 마련, 의약품 자율지도권 도입 확대, 경남약사회보를 발간했고, 제4차 전국약사대회는 열정과 단결을 과시했다”고 생각하며 또한 “당국의 철저한 지도와 자체명예지도원 역할을 강화해 신뢰와 존경받는 약사상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제2부 본회에서는 16,248만원의 2007년도 결산(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 16,989만원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안건심의에서 도지부 연회비1000만원 인상하고, 타·시도 전출로 결원된 총회 부의장에 주상돈(창원 대우당약국), 손영수(김해 온누리한창약국)을 선출했다.

◇수상자
△강경훈(진주 하나약국) △여지현(창원 메디칼큰온누리약국) △조윤숙(창원 메디팜조윤숙약국)에게 대약표창패를 △정재룡(김해 동아사약국) △한해동(진해 명진약국) △김재증(창원 메디팜경남약국 △김미숙(마산 성림약국)에게 지부표창패를 수여했다.
◇경남약사대상
△약사회발전부문 김종수(마산 녹색약국) △개국약사부문 하두현(함양 하약국) △사회봉사부문 황원태(양산 행복약국)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반진엽 대약부회장, 이주영 국회의원, 최숙희 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김기식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장, 허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창원지원장, 김홍양, 노홍섭, 윤진구 의사·치과·한의사도회장과 도매업대표, 제약지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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