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5년째 전개

한국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올바른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소비자들이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전달된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기재된 안내에 따라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후, 상단 QR코드를 통해 회수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로부터 수거한 투명 음료병은 전량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 되도록 재생원료화해 소비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일 3회차 신청을 앞두고 있는 원더플 캠페인은 이마트, SSG닷컴, 요기요 등 파트너사 앱과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4개점에서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이마트 은평점 방문 시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모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스테퍼 게임을 마련해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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