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하는 일꾼될터"

마산시치과의사회장에 김세훈씨

김세훈 마산시치과의사회장   
▲ 김세훈 마산시치과의사회장 
  
마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는 지난달 22일 사보이호텔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영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로서 학교구강검진 무료진료, 노인의치사업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치과의사로 새회장단에서도 계속 추진될 것이며 임기중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2부 임원선출에서 △치과의사회장 김세훈(미래치과) △부회장 하해근(서울미치과), 이현주(이현주치과) △감사 황경룡(황경룡치과), 백승동(백치과)씨를 선출하고 신임위원은 새회장단에서 선출토록 위임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세훈 씨는 인사말에서 “전회장의 업적을 이어받고 원로선배님의 조언을 받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친목과 화합하는 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안심사에서는 2007년 세입·세출안과 2008년도 예산안 1076만원과 각이사회별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영국 마산시보건소장, 이삼용 보건사업과장, 신강섭 창원치과의사회부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마산시치과의사회장 공로패
△천병재(마산시보건소) △강진용(강진용치과의원) △정우인(정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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