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개원 38주년 기념식 성료

대외기관 감사패 수여 및 장기근속, 모범직원 등 포상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지난 22일 본관 6층 일송홀에서 개원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감사패 수여식과 장기근속 직원,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양대열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동성심병원은 강동구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뿌리 깊은 역사와 연륜을 지닌 곳"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지속성장을 통해 병원 본연의 가치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강동구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했으며, 현재는 30여개의 진료과와 650여 병상으로 서울 동남부 지역의 대표병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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