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 컬렉션 출시

뷰티와 패션의 경계 허무는 혁신적인 한정판 기프트 세트 선보여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한 오딧세이 한정판 컬렉션

아모레퍼시픽 남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일본 패션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해 혁신적인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킨케어와 패션 아이템이 결합한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우디 머스크 향의 '생츄어리' 라인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메인으로 미하라 야스히로가 직접 조향에 참여한 슈&패브릭 스프레이, 그리고 블레이키 스니커즈 키링으로 구성했다.

기프트 세트 구매 시 미하라 야스히로가 디자인한 캔버스 재질 토트백과 슈박스에서 영감을 얻은 크로스백을 추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혜택도 제공한다.

미하라 야스히로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블레이키(Blakey)'도 오딧세이 협업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한다. 블레이키 라인 최초로 딥 그린 컬러를 채택했으며, 오딧세이 '챕터파이브'를 상징하는 V 로고와 편백나무 향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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