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북지부, 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생활지원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지난 18일 북구청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생활지원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경부지부는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했다.  

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지난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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