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 더마비가 레이저 시술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은 피부 레이저 시술이나, 건조한 환경 같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을 돕고, 피부에 탄탄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보습 크림이다. 밤 타입의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피부 표면에 얇고 매끈한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덱스 판테놀이 10%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덱스 판테놀은 손상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일반 판테놀보다 피부 침투력이 높아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좋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한 것은 물론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의 빠른 흡수를 위해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 포뮬러가 사용돼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무향인 제품으로 얼굴부터 팔다리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건강한 피부 구조를 구현해 피부가 예민해지며 나타나는 가려움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줘 칼바람 추위와 히터와 같은 건조로 민감해지고 가려운 부위에 매일 사용하기 좋다.
더마비 마케팅 담당자는 "극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세라엠디 라인에서 피부 시술같이 강한 외부 자극을 받은 후 사용하기 좋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의 애프터케어를 고민한다면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으로 빠른 진정 효과를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은 더마비 공식몰인 네오팜샵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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