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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양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

가히(KAHI)의 헤어케어 브랜드 공주부양의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가 지난달 28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의 제품으로 떠올랐다.

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헤어케어 브랜드의 첫 번째 신제품이다.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강력한 모발 볼륨과 부드러운 머릿결까지 선사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말 진행된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이 빠르게 완판됐다.

이 제품의 인기 비결은 가히 피부 과학 연구소의 신념에서 엿볼 수 있다. 가히 연구진은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섬세하게 케어한다'의 철학으로 제품을 연구·개발했다. 신제품에는 황금추출물과 뽕나무껍질추출물로 구성된 독자 성분 옥시비스타를 비롯해 한방 추출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담았다. 알러젠 향료나 실리콘 무첨가로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저자극임을 입증했다.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의 제품력은 소비자 리뷰에서도 확인됐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뻣뻣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 '뿌리부터 차오르는 볼륨감' 등 단기간 누적된 리뷰는 1300여개(GS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기준)가 넘는다.

한편 공주부양은 이달 19일 오후 1시 45분부터 70분 동안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도 진행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공주부양 관계자는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신제품으로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며 "19일 진행되는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제품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