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크 '그린 톤업 선크림' 출시, 선케어 라인업 확대

크리에이터 희소와 두 번째 공동개발한 제품
소셜마켓 통해 선론칭하며 특별한 혜택 선사

[사진=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 '희소'와 공동개발한 '바이옴 레미디 톤업 선크림 그린 SPF50+ PA++++'과 미니 선쿠션을 출시하며 선케어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일 밝혔다.

유이크는 지난해 크리에이터 희소와 공동개발한 보라 톤업 선크림이 출시 직후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고객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반영한 그린 컬러 신제품을 추가로 개발했으며, 이와 함께 휴대성을 높인 '미니 톤업 선쿠션'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 톤업 선크림은 붉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할 수 있도록 보색인 그린 컬러를 적용했으며, 개발 단계부터 실제 홍조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고객들이 체험단으로 직접 참여하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한 만큼 완성도를 높였다.

그린 톤업 선크림은 자외선뿐 아니라 광노화까지 케어하는 것은 물론, 바르는 순간 붉은기 도는 피부와 얼룩덜룩한 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모공 끼임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유이크만의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에 시카 콤플렉스를 더한 진정 그린 레시피를 담았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24시간 지속되는 톤업 효과를 확인받았다.

지놈앤컴퍼니 컨슈머 그룹 서진경 상무는 "보라 톤업 선크림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성원 덕분에 컬러 코렉팅을 접목한 두 번째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유이크만의 독보적인 성분을 접목한 선케어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선케어 카테고리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그린 톤업 선크림은 오는 7일 공식 론칭에 앞서 유이크X희소 마켓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소셜 마켓은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일 오후 6시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선론칭 기념 특별한 할인 혜택은 물론 첫날 구매 고객에 한해 '바이옴 베리어 시트 마스크' 2매를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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