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에 KF94마스크 3만장,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을 모집하여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KF94마스크 3만장과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된 의료봉사단은 요청 즉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하고,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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