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금병미 회장 "기증한 의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희망

금병미 회장(좌), 양현주 부회장(우)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의류를 2일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구시약사회는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번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옷과 침구류라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할 물품을 구입하는 한편 회원들에게도 공지해 기증을 받았다.

약사회서 구입한 물품은 현장으로 바로 발송하고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지난 1일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여 동안 임원 및 회원 약 20여명이 모여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을 직접 정리 분류 작업을 마친 뒤 2일 금병미 회장은 양현주 부회장과 함께 물품을 자동차에 싣고 청송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경북약사회 관계자를 통해 전달했다.

금병미 회장은 "일부 회원들은 개인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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