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이엔드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는 2008년 개설 이후 매회 전석 매진과 웨이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청담 메종 이전 등의 이유로 잠시 중단됐다, 이번에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왔다.
초이문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추구하는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티스트다. 그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는 단순한 플라워 레슨을 넘어 공간에 특별한 영감을 불어넣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오트 쿠튀르 플라워 디자인의 베이식 테크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배울 수 있다.
'마스터 클래스'는 플라워 아티스트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만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테크닉을 전수한다. '시티 파머 클래스'는 도심 속에서 자연의 생기를 만끽하기 위한 홈 가드닝과 플랜트 스타일링을 교육한다. '키즈 아트 클래스'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융합 예술 개념의 플라워 & 아트 프로그램이다.
중요한 기념일이나 생일을 앞두고 있다면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핸드메이드 플라워 기프트를 준비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은 물론 브랜드 VIP와 단체를 위한 프라이빗 그룹 클래스도 신청 가능하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는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진행되며, 클래스 일정이나 예약 정보는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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