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기업 아레즈가 탈모증상 완화 '모리즘 스칼프 헤어토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충남대 산학협력 아레즈(주) 연구진이 개발하고 유통전문판매원 (주)에스엘더블유가 판매를 맡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리즘 스칼프 헤어토닉의 핵심 성분은 하이드롤라이즈드인삼열매추출물이다. 이 성분은 인삼열매를 증숙하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저분자 구조로 변환되고 이로 인해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이 성분은 인공피부 투과도에서 기존 인삼 성분보다 23배 높은 효율성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탈모 증상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에 직접 작용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 증상을 개선해 준다는 것.
모리즘 스칼프 헤어토닉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탈모 증상 완화 개별 인정형 제품으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SCI 논문에 등재된 연구 결과도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아레즈는 특히 인체 적용시험에서 탈락 모발 수가 70.34% 개선됐고, 두피 혈행이 2383.84% 향상된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효과는 탈모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두피의 탄력과 보습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며, 정직한 성분 배합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현해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모리즘 스칼프 헤어토닉은 론칭 기념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모리즘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리즘 관계자는 "이번 스칼프 헤어토닉을 시작으로, 정직하게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탈모 증상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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