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카레는 가라

CJ, 천연색 살린 인도풍 정통 커리 인델리 4종

  
황색 카레가 점령한 국내 즉석 카레 시장에 원재료의 천연색을 살린 정통 인도커리가 나왔다.

CJ제일제당은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도풍 정통 커리 인델리 4종을 출시했다.

'맛있는 인도 커리' 인델리는 그 동안 인도커리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치킨 빈달루와 치킨 마크니, 팔락 파니르, 비프 데미커리 등 인도 커리 대표 메뉴를 엄선했다.

인델리 4종은 기존 제품보다 토마토와 생크림의 양을 늘려 부드러운 느낌을 강화했고, 국산 닭고기와 호주산 쇠고기 등을 큼직하게 넣어 식감을 살렸다.

노란색 소스에서 탈피해 토마토와 양송이, 시금치 등 원재료의 다양한 색상을 살린 것이 특징.

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 가능한 기존 카레와 달리 전자레인지 전용 포장재에 담아 중탕은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도 할 수 있다. 할인점 기준 1인분 1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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