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은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니 부끄러운 것일까? 아닐까? 대답은 No(아니다) 이다. 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여름이면 당연히 흘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 적극적인 치료는 물론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땀 치료의 니즈를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회사에서 중요한 회의를 할 때 △중요한 시험을 치를 때 △중요한 식사 모임 등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이 나는 땀으로 인해 신경을 쓰는 정도가 아니라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땀은 생리적 현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질병이며, 이제는 자기 관리의 중요한 잣대로 다뤄지고 있다. 드리클로는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 라는 주성분을 함유하여 겨드랑이, 손, 발 부위에바르면 피부 표피층의 땀을 제한(억제)하여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이는 국내 유일의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일반의약품)이다.주성분은 미FDA Antiperspirant 제제로 분류되어 있는 검증된 성분이며, 분비되지 않은 땀은 인체의 항상성의 원리에 의해 혈액으로 재흡수 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자극감 이외의 특별한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반드시 취침 전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잘 씻고 완전히 말린 후 땀이 나는 부위에 볼을 한 번씩만 굴려 발라주고, 다음 날 아침 가볍게 물로 씻어주면된다. 드리클로는 땀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사용하고 땀이 나지 않으면 사용을 중지하였다가, 땀이 다시 나면 그때 다시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드리클로는 피부 맨 바깥층인 표피층에 흡수되어 에크린 땀샘에 겔 매트릭스를 형성하여 물리적으로 땀 구멍을 막는 마개역할을 한다. 이 때 분비되지 않은 땀은 인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혈액으로 재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드리클로액은 표피층에만 작용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드리클로는 피부 표피층에서 땀구멍 마개를 형성하여 땀 배출을 자체를 억제하며 미 FDA 에 승인된 성분을 함유한 안전한 약물이다. 또 효과 지속 시간이 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티펠은 데오도란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드리클로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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