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산뜻해진 전(全)두유

한미메디케어, 맛·디자인 바꾼 리뉴얼 제품 출시

  
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는 1일 ‘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全)두유’의 맛과 디자인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한미메디케어는 “전두유의 영양학적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진하고 고소한 맛을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품을 리뉴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콩의 이미지인 원형을 제품 패키지에 추가함으로써 집중력을 살려 더욱 산뜻한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2002년 첫 출시된 한미 전두유는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이소플라본,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올리고당, 비타민 등 콩의 모든 영양성분을 100%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특허 출원된 9건의 독자기술을 적용한 전두유는 비지의 영양성분까지 제품에 그대로 담아 차별화했으며 비지까지 모두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없는 제조공정으로 친환경 제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발매된 전두유는 검은콩, 씨리얼, 홍삼, 바나나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대형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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