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잇따라 일반약 출시

비타액티브·리버350·루마콘300 등 3종

  
현대약품은 일반약 3종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일반약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약품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코큐텐 성분의 온가족 종합영양제 ‘비타액티브’, 고함량의 간질환치료제 ‘리버350’, 황산콘드로이틴을 강화한 종합영양제 ‘루마콘300’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일반약 시장의 침체의 요인 중 하나가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의약품이 적기 때문이라고 판단해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타액티브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13종의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 항산화제가 종합 처방된 웰빙 컨셉의 고단위 종합영양제이다. 셀레늄, 코엔자임큐텐, 비타민C가 고함량처방되어 있어 체내면역작용을 강화하고 체내에서 유해한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로회복 및 체력증강작용을 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

리버350은 실리마린 350mg이 함유한 고함량 간질환치료제로 1일1회 복용등 복용의 편리성 및 경제성에 특징이 있다고 한다. 실리마린은 임상적으로 간경화 환자의 사망감소 염증억제효과로 인한 간염환자의 항바이러스치료효과를 개선시켜주고 부작용을 경감시켜 준다고 밝혔다.

루마콘300은 연골재생에 효과적인 황산콘드로이틴과 복합비타민이 처방되어 관절 및 신경관련 통증에 효과적인 종합영양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황산콘드로이틴은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여 관절연골의 손상을 막아 연골재생, 퇴행성관절염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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