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정보]STB글로벌 '스타오메가-3 플러스'

프리미엄 원료 사용한 고급 오메가-3 제품

  
EPA, DHA, DPA 등푸른 생선의 10배 함유

오메가-3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이라고도 하며 오메가-3 성분 중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파리놀렌산·DHA·EPA가 있다. 그 중 특히 EPA성분의 효능이 탁월해 중요시되고 있으며 DHA의 경우 주로 몸 안의 구조물 형성에 관여하며 그 가운데 뇌 인지질 막 구성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오메가-3제품은 국내생산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호주·캐나다 등 외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을 통한 판매가 활발하다.

오메가-6와 오메가-3는 세포막 구성 물질로 쓰이는 기본물질로 대다수 사람들은 특히 달맞이꽃 종자유나 올리브오일·포도씨유 등 식용유 계열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한다. 하지만 오메가-6만을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 내에서 유해 물질로 변해 알레르기나 자가면역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이러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오메가-3가 유해 물질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물개류에서 추출한 오일은 현재 동물보호법에 의해 생산이 제한되고 있으며 식물성 오일인 아마씨유는 구조상 연결고리가 짧아 불포화지방산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돼 인체에 부담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오메가-3는 보통 심해 온도가 낮은 곳에 사는 등푸른 생선에서 많이 추출되고 있다. 특히 연어·참치·청어·물개류 등의 오메가-3 함량이 높은 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지방산과 초저밀도 단백질의 합성작용을 억제해 혈장의 지방질을 감소시키며 심장근육, 혈액순환, 동맥기능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여타 심장기능을 떨어뜨리는 세포분열을 감소시킨다. 또한 혈액의 피막현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오메가-3 플러스는 등푸른 생선에 비해 EPA, DHA, DPA 등의 성분 함량이 10배 이상 높은 해구유 중에서도 인체에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생후 6~12개월 정도 된 최상질의 비터(beater) 해구유를 엄선해 최첨단 시설에 의해 3~4회 정제돼 만들어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임신중이거나 수유기의 태아에게 공급되는 DHA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DHA를 추가로 섭취해야 하며 미숙하의 체내조직에는 정상 분만아의 조직에 들어있는 DHA의 함유량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STB글로벌은 “오메가-3가 적은 모유 대용품으로 성장한 유아에게서 시력과 신경계통의 결함이 나타나는 것도 DHA 부족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억력을 높여 수험생의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임산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 “오메가-3는 혈액순환장애에 따른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치매의 증상을 예방하거나 개선시켜주며, 혈액의 피막현상을 억제해 심근경색, 뇌혈전, 뇌출혈,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오메가-3는 천식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시키며, 오메가-3 지방산에는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증 같은 심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인 DPA(DPA : Docosa Pentaenoic Acid, 도코사펜타엔산)가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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