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오병욱 원무과장 등 9명이 20년 근속표창을 받는 등 50여명이 근속, 근무유공, 우수교원, 원훈상 표창을 받았다. 을지재단 박영하 회장은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오늘의 을지의료원이 있기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 헌신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첨단장비와 시설 확충보다는 가장 친절하고 인간적인 병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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