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건협에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및 후원을 하고 있는 교남 소망의 집은 정신지체인 약 70여명이 함께 생활하며 치료 및 교육, 재활훈련 등을 하는 곳이다. 사랑봉사단은 이날 교남 재단의 직업재활시설인 ‘열림일터’를 방문, 만18세~40세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작업 활동보조와 영화 관람 등의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건협 사랑봉사단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헌혈행사, 재난 시 구호활동, 후원품 및 성금 지원, 건강검진지원 등을 실천함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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